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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때와 같이 게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에 코로나 대유행을 피하지 못하고, 결국 나도 코로나에 처음으로 걸리게 되었다.
생각보다 심하게 걸려서 1~2주는 꼼짝도 못했는데,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하고 나서,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했다.

당연히 고작 1~2주였기에 프로젝트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, 2%정도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는 찝찝함과 함께 고민에 빠졌다.
그것이 내가 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했던 고민들, 그리고 스택오버플로우나 여타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니며 얻었던 지식들 때문이라는 것은 금방 깨달을 수 있었다.

고민이나 일부 지식들은 단순 주석이나 깃허브의 readme에 적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고, 그냥 머리속에 기억해두거나 대충 메모장에 저장해 바탕화면에 저장해두었다.
게다가 도저히 기억 안나는 지식들은 다시 검색의 힘을 빌리면 금새 찾을 수 있었기에 굳이 내가 블로그로 정리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.

하지만, 내가 했던 나만의 고민은 검색으로 찾지 못하는 것이었고, 그 고민의 상세한 흐름은 일일히 전부 기억에 담아두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.

향후 계획

일단 게시판 프로젝트의 진행 및 플래너 프로젝트의 계획 등의 과정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.

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.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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